北, 정대세ㆍ안영학에 `인민체육인’ 증서 전달

북한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정대세(25.가와사키)와 미드필더 안영학에게 지난 22일 북한 `인민체육인’칭호 증서를 전달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5일 전했다.


신문은 “인민체육인 칭호를 전달하는 모임이 22일 (일본 도쿄의) 조선회관에서 진행됐다”며 허종만 조총련 책임부의장이 이들과 함께 북한축구협회 부회장인 김광호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명예칭호 증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 대회 이후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남자축구 대표팀에 대한 표창식을 지난달 2일 평양에서 개최했으나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정대세 등은 시즌 중이라 불참했었다.


북한은 지난 6월 평양에 금의환향한 남자축구 대표팀을 위해 내각 주최로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연회를 여는 등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벌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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