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권 60돌 기념 집단체조 창작

북한이 올해 정권 수립 60돌을 맞아 새로 만든 집단체조 ’번영하라 조국이여’는 북한의 지난 60년을 모두 5장 12절로 나뉘어 있으며, 이 집단체조에는 공장.기업소 근로자와 각급 학교 학생, 유치원생 등 수만명이 출연한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2일 소개했다.

신문은 “집단체조만으로 구성된 작품의 창작은 1998년 작품 ’영광 빛나는 김일성 조선’ 이래 10년 만”이라며 ’번영하라 조국이여’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융합”한 2008년판 ’아리랑’과 함께 8월초부터 평양 릉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니콜라스 보너 고려관광 대표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집단체조가 100분 길이에 10만명의 학생이 동원될 것이라는 말을 북측 관계자들로부터 들었다면서 “8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아리랑축전 기간 새로운 집단체조는 오후에, 기존 공연물인 ’아리랑’은 저녁에 공연된다”고 말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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