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권수립 60년 “일심단결”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북한 정권수립 60돌(9.9)을 앞두고 “우리 공화국(북)의 역사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역사”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신문은 논설에서 “단결은 국력의 근본이며 민족번영의 원동력”이라면서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만 있으면 이 세상에 타승 못할 강적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지 않은 단결, 실무적인 담합은 오래 갈 수 없다”며 고 김일성 주석이 제시했다는 주체사상과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사상, 지도적 지침”으로 받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신문은 “선군의 기치 높이 전진해온 지난 10여년간은 영도자(김정일)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당과 혁명 대오의 일심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철통같이 다져지고 그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긍지 높은 연대기였다”고 자평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