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권수립일·주민들 즐거운 휴일

북한 주민들은 9일 정권수립 57주년을 맞아 자녀를 데리고 공원을 찾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선중앙TV에 따르면 만경대, 대성산을 비롯한 평양시의 유명 ‘유희장’(대공원)에는 자녀를 데리고 나온 가족 나들이객으로 붐볐고,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회전비행기, 전기자동차, 회전말 등 유희장에 설치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했다.

대성산유희장 인근의 남문에서는 대성구역의 청년들이 나와 ‘체육유희오락경기’를 가졌다. 청년들은 이어달리기, 물건찾기, 발목 묶고 달리기 등 오락경기를 하며 동료.친구들과 함께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김일성경기장 부근의 개선청년공원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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