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통 가정생활.풍습 도서 보급

북한에서 전통적인 가정 생활과 풍습을 소개하는 ’조선민속가정생활풍습’이라는 책이 최근 발간돼 보급되고 있다고 북한의 주간지 통일신보가 16일 전했다.

북한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이 책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모든 근로자들이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됐으며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이 책은 가족의 구성, 상속 풍습, 친척의 구성과 범위, 성과 본, 족보, 혼인 풍습, 아기 출생후 풍습, 상례와 제례 풍습, 가정 예절, 풍습의 계승발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설, 정월대보름, 추석을 비롯해 조상 대대로 전해진 민속명절은 물론 민속관련 토막상식과 일화, 세계 여러 나라 민족 생활풍습도 소개하고 있다.

통일신보는 이 책이 “사람들과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유구한 우리 민족의 전통을 더 잘 알게 하고 그것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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