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지산업’ 발전에 관심

북한도 ’전지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과학자들이 국산제품의 대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평양의 대동강축전지공장에 내려가 생산공정의 자동화, 정보화를 실현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학연구소 과학자들은 축전지의 품질향상과 국제규격화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해 성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조선신보는 “과학자들은 축전지의 충.방전방식을 종전의 정전류방식으로부터 정전압방식으로 바꾸는 기술을 완성해 국제적인 방식과 통일시켰다”며 “자동차 축전지를 검사하는데 절실히 필요하였던 방전기를 자체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기술개건으로 자금을 절약하면서 성능 높은 축전지들을 생산할 수 있는 담보를 마련했다”며 “이 공장에서는 직장들에 컴퓨터 감시조종체계를 도입하여 생산제품의 99.9% 이상을 1등품으로 되게 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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