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승행사 불참 `러’에 통보

북한은 내달 9일 열릴 러시아의 대독(對獨)전승기념행사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러시아 정부에 전해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7일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북한은 애초 총리급 인사의 파견을 검토한 것으로 보이나 핵문제에 대한 미국 등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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