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력·석탄 1월 계획 달성”

겨울철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전력.석탄공업 분야 1월 계획을 완수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먼저 전력공업 부문인 태천발전소, 강계청년발전소가 설비 및 물 관리에 적극 나서 전력 생산을 높였으며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순천화력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 운전과 관리를 차질없이 진행해 공장, 기업소에 많은 전력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또 “석탄공업성에서는 첫 달 계획을 102%로 완수했다”면서 북창.강동.함남.천내지구 탄광연합기업소 등에서 증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와 함께 “전자공업성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전자기구를 원만히 생산, 보장했다”며 함흥영예군인자동화기구공장, 신의주자동화기구공장, 대동강텔레비젼수상기공장, 전자제품개발회사, 애국자석공장, 평성전자기구공장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1일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전력, 석탄공업 부문의 일꾼들은 경제강국 건설에서 지닌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긴장한(어려운) 전기, 석탄 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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