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력·석탄·금속·철도 혁신이 절박한 요구”

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0.30)는 ’인민경제 4대 선행부문’으로 불리는 전력.석탄.금속.철도 분야를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생명선”이라고 규정하고 이러한 “ 기초 공업부문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 것은 현 시기 경제강국 건설의 절박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7일 입수된 이 신문은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생명선은 나라의 경제건설에서 관건적 의의를 갖는 가장 선차적이고 기초적인 부문”이라며 “인민경제 전반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창조하려면 무엇보다 선행부문, 기초공업 부문이 앞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우리에게는 경제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분히 마련돼 있다”면서 부족한 전기와 석탄 문제를 풀고 철강재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철도 수송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온 나라의 크고 작은 공장, 기업소에서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조선은 이어 “오늘 전반적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결정적 고리는 선행부문, 기초공업 부문을 하루 빨리 추켜세우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전력.석탄.금속공업.철도운수 부문 근로자들이 “높은 책임감”을 지닐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전력.석탄.금속.철도의 4대 기초산업 외에 국방공업을 “강성대국 건설의 생명선”으로 중요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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