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기석탄공업성, 전력·석탄공업성으로 분리

북한은 기존의 전기석탄공업성을 전력공업성과 석탄공업성으로 분리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6일 정령을 채택, “전기석탄공업성을 없애고 전력공업성과 석탄공업성을 내온다(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력수급 문제가 중요한 북한의 상황에서 전력공업성을 신설함으로써 전력생산에서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전기석탄공업성의 비대화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북한은 1998년 9월 제10기 1차 최고인민회의에서 법개정을 통해 종전 광업부와 석탄공업부, 전력공업부 등으로 나뉘어 있던 부서를 전기석탄공업성으로 통폐합했다가 8년만에 다시 석탄과 전력생산을 분리한 것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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