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마철 탄광 피해방지지휘부 운영

북한 내각의 전기석탄공업성은 장마에 의한 탄광 피해를 막기 위해 ‘큰물 피해대책 지휘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1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전기석탄공업성은 최근 몇년 동안 무더기비(집중호우)가 자주 내리는 조건에 맞게 큰물피해 방지대책 지휘부를 내오고(설치하고) 모든 탄광에서 장마철 생산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 사업을 짜고들고(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휘부 간부들은 탄광에 직접 나가 장마철 생산 준비 실태를 파악, 대책을 세우는 등 장마철 석탄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이에 따라 각지 탄광은 예비 채탄장을 마련하고 배수펌프ㆍ전동기ㆍ저탄장을 정비하는 등 장마철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

방송은 또 평안남도 북창ㆍ덕천ㆍ개천지구 탄광연합기업소가 장마철 생산 준비에 앞장서고 있다며 북창탄광연합기업소의 경우 최근 3개월 동안 장마에 대비해 수십 개의 예비 채탄장을 마련하고 저탄장ㆍ펌프 등을 정비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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