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작년 4.4분기 추첨제 저금 추첨행사

북한이 주민들의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추첨제 저금의 지난해 4.4분기 저금 추첨행사를 최근 평양시 강남군에서 가졌다고 북한의 조선중앙TV가 4일 전했다.

중앙TV는 이번 추첨에서 1등 1개, 2등 2개, 3등 20개의 번호가 당첨됐다고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당첨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북한 조선중앙은행이 시행하는 추첨제 저금은 예금자에게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대신 분기마다 실시하는 추첨의 당첨자에게 이자보다 많은 당첨금을 지급하는 저축 장려제도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각 가정에 잠자는 화폐를 끌어냄으로써 어려운 재정상태를 개선하려는 의도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