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작년 경기 신기록 30여개 수립”

북한 체육선수들은 지난해 국내 경기대회에서 역기(역도), 육상, 사격, 활쏘기(양궁), 수영 등의 종목에서 30여 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열린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 남자 역도 94㎏급 추켜올리기(용상), 여자 53㎏급 추켜올리기에서 압록강체육단, 기관차체육단의 두 선수가 신기록을 각각 세웠다.

전국육상실내선수권대회에서는 4.25체육단, 황해남도체육단, 함경남도체육단의 선수들이 남자 60m장애달리기(장애물경주), 여자 60m, 100m, 400m, 800m, 여자 60m장애달리기, 여자 3단뛰기 경기 등 7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제11차 인민체육대회에서는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역도 경기의 18개 부문에서 신기록이 수립됐다.

4.25국방체육단 사격 선수들은 여자 25m권총사격 경기를 비롯한 6개의 부문별 종목에서, 양궁 선수들은 3개 부문에서 각각 신기록을 세웠으며 양궁기술혁신 경기에서도 2개의 신기록이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