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체개발 `물스키’ TV서 선보여

북한 자강도 강계 제2사범대학에서 실용성 있는 물스키를 새로 제작해 학생들의 체력 단련 등에 이용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6일 보도했다.

물스키는 그 구조와 타는 방법이 눈 위에서 타는 스키와 비슷하며 지팡이로 물을 짚을 때 발생하는 부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 강계 제2사범대학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물스키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폴리비닐로 만들어져 청소년들이 손쉽게 체력 단련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나물(해초류) 채취 어민과 양식 어민들까지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TV는 “강계 제2사범대학 개발진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탐구를 거듭한 끝에 실용성이 큰 새로운 물스키를 만들었다”면서 “이 물스키는 바다와 강, 호수, 저수지 등 어디에서든지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체련 단련에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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