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본주의 사상 침투 방지 촉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자본주의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을 철저히 짓 부셔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노동신문은 ’지배주의적 목적을 노린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 책동’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공연한 침략에 앞서 사상적 침투를 감행하는 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지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자본주의 사상.문화적 침투 책동을 전례 없이 강화하고 있다”며 “자본주의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은 인민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내부로부터 와해.변질시키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혁명적 사상공세”라고 비판했다.

신문은 또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 침투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민들 속에서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침투통로를 끊어버리는 것”이라며 “자본주의 사상문화의 침습을 막기 위한 투쟁은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열한 대결전이며 자주권 옹호투쟁”이라고 강조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