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동차 운전 모의훈련으로 대체

기름이 부족한 북한에서 자동차 운전 연습을 모의 훈련으로 대체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8일 “자동차 운전 모의 훈련기가 전국적 범위에서 도입되고 있다”면서 “운전 실습 기간을 종전의 6분의 1로 줄이면서 실습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실동 훈련의 감소로 많은 연유(기름)를 절약할 수 있다는 반향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모의연습기는 북한 국가과학원이 개발, 올해 제9차 전국 발명 및 새 기술 전람회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동차 핸들과 액셀, 브레이크 등을 설치하고, 이를 컴퓨터와 연결해 화면을 보면서 모의 운전 연습을 하도록 개발된 이 장치는 생생한 음향 효과까지 동반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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