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임산모 건강 위한 남성역할’ 토론회

북한은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임산부 등 여성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전했다.

신문은 “임산모와 여성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중대한 문제”라면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임산모 건강에서 남성들의 협조적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리고 관련 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도 이어진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인구연구소도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인구소식’ 특간호를 낼 예정이다.

북한은 1985년 평양시 평천구역에 인구연구소를 설립하고 UNFPA의 협조를 받아 인구 통계 조사와 모성.유아 보호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UNFPA에 따르면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2002년 출생 1천명당 21명에서 2004년 45명으로, 유아 사망률은 2002년 32명에서 2004년 58명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