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심단결로 美 반북책동 짓부숴야”

북한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5회 생일을 맞아 게재한 사설을 통해 주민들의 일심단결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반북책동을 짓부수자고 촉구했다.

이 신문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더 높이 떨치자’ 제목의 사설에서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것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떨치기 위한 가장 성스러운 사업”이라며 “단결의 위력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책동을 짓부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기초를 좀먹는 온갖 불건전한 요소들을 불살라 버리고 적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며 “제국주의는 망하고 인류의 이상이며 과학인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원칙, 계급적 원칙을 고수하고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국방력을 다지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강화해 온 나라를 금성철벽의 요새로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우리는 올해 공동사설에서 경제강국 건설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며 “첨단과학 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경제의 기술개건을 적극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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