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부지방에 집중호우…평남 130㎜

평안남도 온천지방이 130㎜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북한지방도 9호 태풍 ‘맛사’의 영향으로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북)에서 태풍 9호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면서 8일 새벽 3시부터 9일 새벽 3시까지 황해남도 연안군 90㎜, 해주시 87㎜, 평양시 강남군 85㎜, 강원도 원산시 78㎜, 평안북도 박천군 77㎜, 평양시 75㎜, 평안북도 신의주시 75㎜가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8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는 평안남도 온천군 84㎜, 황해남도의 은률군 56㎜, 룡연군 55㎜, 장연군 49㎜가 내렸고, 9일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연안군 49㎜, 강남군 42㎜, 평안남도 숙천군. 황해남도 배천군 37㎜의 비가 왔다.

중앙통신은 “태풍 9호에 의해 서해안 지대에서 해일현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그러나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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