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본과 양자대화 열망”

북한은 양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과의 대화를 열망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중국을 방문 중인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일본 외상이 전했다.

오카다 외상은 이러한 분위기를 최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수행, 북한을 다녀온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에게서 전해들었다. 북한의 이러한 입장은 지난 달 출범한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 아래서 양자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이 미국과의 앙자 대화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이후에 6자회담에 복귀할 의사를 가진 것으로 확신하는 모습이었다고 오카다 외상이 전했다. 작년 8월 북한이 당시 아소 정권이 북한에 대해 적대적 정책을 편다고 비난한 이래 북한과 일본 사이의 대화는 단절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