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조우황 제조법 특허 받아”

북한의 인조우황 제조법과 클로렐라 배양체계가 국가발명권(특허권)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조우황 제조법과 클로렐라 배양체계를 연구, 도입했다”며 국가발명권을 받은 ’서경인조우황제조법’과 ’새로운 유기물질에 의한 클로렐라배양’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인조우황은 목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해 만들어 원가가 낮고 제조법도 간단하다.

천연우황의 성분과 흡사한 이 인조우황은 약효가 높아 한약 원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 클로렐라 1t을 생산하는 데 보통 30t의 초산이 필요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클로렐라 배양법은 초산을 전혀 쓰지 않는다.

통신은 “지금 제약 및 식료부문에서는 이 배양체계로 생산된 클로렐라로 각종 건강식품과 조미료를 만들어 인민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