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민보안성 충성맹세 모임

북한 인민보안성 보안원들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94회 생일(4.15)을 맞아 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맹세모임을 가졌다.

북한의 인민보안성은 우리의 경찰에 해당한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주상성 인민보안상은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모든 인민보안사업을 수뇌부 보위에 철저히 복종시키고 인민보안기관 전 대오가 천겹 만겹의 성새(요새)가 돼 김정일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제1보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의 법과 질서를 강하게 세우고 선군시대를 빛내기 위한 주요 대상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충성 맹세에 이어 인민보안원과 조선인민경비대 군인들의 분열행진이 열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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