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결의안 유엔상정 반대집회 보도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4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의도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유엔상정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회견문에서 “유엔이 진정으로 북을 위하려 한다면 1차적으로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에 따른 경제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조선반도 평화체제수립을 위해 지원 협조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울러 남한 정부는 북한인권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될수록 그만큼 한반도 평화는 위협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북한 인권결의안을 유엔 총회에서 채택하려는 것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5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총회에 상정된 북한 인권결의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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