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찬호 토고주재 대사가 지난 20일 파우레 그나싱베 토고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8일 전했다.
이 대사는 이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인사를 전달했고, 그나싱베 대통령은 “두 나라의 친선관계는 매우 귀중하다”며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서 강성대국 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토고는 1973년 1월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항공협정(1976.12), 우호협력협정(1981.10), 무역협정(1984.9) 등을 체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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