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 평화적 핵활동 권리 지지”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평화적 핵활동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이란 정부와 인민의 노력에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이날 북한 주재 이란 대사관이 주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 축하 연회에 참석, “이란 정부와 인민이 미국의 내정간섭과 고립 압살책동 속에서 나라의 자주적 발전과 경제적 성장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나미지 미안지 이란 대사는 연회에서 “이란과 조선(북한) 사이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조국의 통일을 위한 조선 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연설했다.

이날 연회에는 양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영수 노동상과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등이 초청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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