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핵 평화적 해법 촉구

북한의 노동신문은 2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란의 핵문제는 압박이나 제재가 아닌 평화적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신문은 세계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란 핵문제를 소개한 기사에서 “이란의 평화적 핵활동은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지키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자주권 행사로서 누구도 이에 대해 시비하거나 침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과 영국 등 서방의 제재 움직임에 맞서 평화적 핵활동 권리를 재차 천명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 등 이란 정치인들의 발언을 소개하고 “미국과 서방의 부당한 압력과 위협공갈에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평화적 핵활동을 추진하려는 이란의 입장은 공정한 여론의 지지와 공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압력이나 위협은 결코 문제해결의 방도로 될 수 없으며 국제관계에 복잡성을 조성하여 비정상적인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재차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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