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서 美의 대북방송 비난

유엔 본부에서 지난 4일 열린 ’유엔 공보위원회’ 제31차 회의에서 북한 대표가 “새롭고 공정한 국제 공보통신 질서” 수립을 주장하면서 특히 미국이 자유아시아방송(RFA)을 통해 북한의 체제전복을 사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이 회의에서 “오늘 일부 나라들이 공보기술과 수단을 독점하고 다른 나라들에 저들의 가치관과 생활풍조를 전파시킬 뿐 아니라 왜곡된 정보를 유포시키면서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고 제도 전복을 사촉(사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화국(북한)과 아시아 나라들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그 대표적 실례”라고 주장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