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리공장건설 中인사에게 훈장

북한은 10일 평안남도 소재 대안친선유리공장 건설에 기여한 중국측 인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는 중국 정부대표단으로 방북 중인 우이(吳儀) 국무원 부총리, 보시라이(薄熙來) 국무원 상무부장,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 천젠(陳建) 상무부 부장조리, 우둥허(武東和) 북한 주재 중국대사, 중국 요화유리집단공사 이사장과 총경리에게 친선훈장 1급이 수여됐다.

또 공장 건설에 기여한 중국 기술자 등 16명에게 친선훈장 2급이, 55명에게 친선메달이 각각 전달됐다.

수여식에는 북측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로두철 내각 부총리, 림경만 무역상, 김태종 당 중앙위 부부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윤수룡 건설건재공업성 부상, 리용남 무역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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