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발사는 경제강국 건설의 걸음”

북한이 내달 4∼8일 인공위성 ‘광명성 2호’를 실은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우람찬 총진군이 벌어지고 있는 속에서 우리나라의 인공지구위성 발사는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귀중한 한걸음으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23일 `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공위성이건 미사일이건 같다고 하면서 우주개발의 권리마저 빼앗으려는 패거리들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우주공간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앗아갈 수는 없다”며 “밤하늘에 빛나는 무수한 별빛 속에 `광명성 2호’의 궤적을 찾는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꿈이 아니라 현실로 우주탐사에서 공적을 남길 후대들도 자라날 것이다”라고 북한이 발사하는 것이 `인공위성’임을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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