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戰 녹화방영

북한의 조선중앙TV는 지난 4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이란전을 5일 밤 전반전 주요 장면만을 편집해 37분간 녹화 방영했다.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이란에 0-1로 석패했다.

북한의 축구 해설가는 전반전 이란 선수의 득점 장면에서 “참 아깝게 되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방송은 “후반전에서는 두 팀 다 득점이 없이 끝남으로써 결국 이 경기는 1대0으로 이란팀이 이겼다”며 경기 결과만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후반전 녹화방영은 생략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