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월드컵예선 평양개최 요구키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무관중-제3국 경기’ 징계를 받은 북한측이 조만간 FIFA에 이의를 제기하고 평양개최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4일 전했다.

FIFA 규율위원회에 참석했던 북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2일 베이징(北京)에서 모임을 갖고 “관중 숫자를 줄이고 경비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FIFA측에 약속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관계자들은 이의신청 이유로 ▲징계 대상이 된 지난 3월 평양 예선전에서 부상자가 없었으며 ▲테헤란의 이란 대 일본전에서도 관중이 물건을 던진 사고가 있었으나 다음 경기의 관중 숫가 감소로 조치된 만큼 FIFA의 대북 강경징계는 형평을 잃었다는 점을 들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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