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원자재 부족 과학기술로 극복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북한이 원자재 부족 등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인 실정에서 ’경제 강국’을 건설하려면 과학기술의 발전과 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1면 머리기사로 ’경제건설에서 당의 과학기술 중시 노선을 철저히 구현해 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 “경제건설은 현 시기 강성대국 건설의 주공 전선”이라고 전제하고 “원료, 연료, 자재가 부족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애로와 난관”이 있는 상황에서 “생산을 빨리 늘리자면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 것이 현 시대의 중요한 특징”이라거나 “과학기술이자 국력”, 과학기술의 발전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지켜낼 수 없다”는 등으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은 고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는 2012년을 ’강성대국 의 문을 여는 해’로 설정, 전 주민들에게 경제혁신을 독려하고 있다.

북한은 올해부터 제3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첨단 과학기술을 포함해 경제관련 발표회와 전시회를 종전에 비해 자주 개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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