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주공간은 인류 공동 재산”

북한 대표가 유엔총회에서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6일 보도했다.

중앙TV에 따르면 북한 대표는 19일 제60차 유엔총회 4위원회에 참석, “우주는 인류 공동의 재부이고 우주개발은 마땅히 전 인류의 복리를 위한 사업”이라며 “우주는 그 누구의 독점물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우주공간을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군사기지, 전쟁터로 만들려는 온갖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우주군사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법적 제도가 하루 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분야에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공동체,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자립적인 우주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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