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 민족 분열의 장본인은 미제”

북한 평양방송은 22일 “우리민족 분열의 장본인은 미제”라고 주장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백수십년 동안 별러온 조선침략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회의들에서 조선문제를 거듭 상정시키면서 분열정치를 꾀했다”며 “미제 침략자들은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어 “미제는 1970년대 7.4공동성명으로 온 강토에 통일의 열기가 활화산처럼 번지자 반통일분자를 부추겨 대결과 반목을 조장하는 등 조국통일 실현을 위한 유리한 국면이 조성될 때 마다 조선인민의 통일 투쟁을 악랄하게 방해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반도에서의 자주적 통일강국의 출현을 가로막아 보려는 미국의 대조선 분열정책은 부시 정권에 이르러 가장 악랄하고 노골적인 것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은 “미제는 반공화국(반북) 압살 책동으로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극악한 원수”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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