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 통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3일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는 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반드시 수행해야 할 목표”라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우리 민족을 60년간이나 분열시킨 외세는 지금도 우리 민족의 분열과 대결을 추구하면서 반통일 침략 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특히 “최근 남조선에서는 북침을 가상한 ‘을지포커스렌즈’ 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됐다”며 “온 민족이 6.15공동선언을 받들어 ‘우리민족끼리’ 이념으로 자주통일을 이룩해 나가는 시기에 감행한 위험천만한 북침전쟁 연습소동은 통일운동에 또다시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현실은 온 민족이 비상한 각오와 투쟁 열의를 안고 하나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 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외세의 반통일전쟁 책동을 짓부수고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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