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부인 WFP 인터넷 사용 차단

세계식량기구(WFP) 평양사무소가 외부 인사들의 인터넷 접근을 차단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평양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WFP의 이 조치는 평양 당국의 요청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이뤄진 것으로, 북한내 외국인의 활동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북한내 외국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자체 위성 채널을 통해 인터넷 접근이 허용된 북한내 6개 외국 기구 중 한 곳인 WFP 평양사무소는 본래 인터넷이 연결된 3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모든 외국인들이 자유로이 사용해왔다.

북한은 지난 여름에도 외국 언론인들의 활동과 관련한 새 규칙을 마련하면서 외국 언론인들의 위성 통신 시스템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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