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성 부상에 김형준 임명

북한 외무성 부상에 김형준 전 시리아 대사가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북한 외무성이 25일 평양주재 중국 대사관 직원을 초청해 신년 연회를 마련한 소식을 전하면서 이 자리에 백남순 외무상과 함께 김형준 외무성 부상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신임 김형준 부상은 중동 전문가로 2000년 8월 시리아 대사로 부임한 후 레바논, 카타르, 요르단, 바레인, 쿠웨이트 등 6개국 대사를 겸임했으며 지난해 2월 경질됐다.

북한 외무성 부상은 6명으로 지난해 말 현재 북한 언론에 보도된 인물은 김계관, 김영일, 최수헌, 궁석웅, 김창규 등이다.

리인규 부상은 2001년 1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행사에 참석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경질된 것으로 보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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