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국 어린이와 친선모임

평양시내 여성과 어린이들은 1일 국제아동절 55주년을 맞아 북한 주재 외국 여성 및 어린이와 친선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평양 만경대유희장에서 열린 모임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 김용진 교육상 등과 북한 주재 외교대표 부인 및 여성 외국 공관원, 해외동포 여성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남북이 함께 만든 ‘대동강 어린이 빵공장’ 지원 논의차 지난달 30일부터 방북 중인 남한의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여성위원회 대표단도 함께 했다.

박순희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장은 축하연설을 통해 “모든 어린이가 나라를 빛내는 영웅동(童), 박사동이로 튼튼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하연설에 이어 어린이들의 율동체조와 달리기ㆍ밧줄당기기 등 오락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여성위 대표단은 평양시 여성 및 어린이들과 함께 한반도 지도 맞추기 경기를 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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