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6·15행사 성대히 치러야”

남북한은 올해 6.15공동선언 6주년 행사를 더욱 성대하게 치러야 한다고 북한의 주간 통일신보가 강조했다.

9일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통일신보 최근호(3.4)는 ’6.15민족공동위원회’ 결성 1주년을 맞아 “북과 남, 해외의 정당, 단체 대표들과 함께 당국이 참가하는 통일대축전을 성대히 개최해 ’우리 민족끼리의 날’(6.15)을 민족 공동의 경사로 더욱 뜻깊게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특히 “민족공동위원회는 올해에도 민족적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여나가야 한다”며 “6월15일을 ’우리 민족끼리의 날’로 성대히 기념하는 것을 전통화할 것”을 주장했다.

또 “지난 1년 간 민족공동위원회는 (통일운동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지난해 평양과 서울에서 열린 6.15 및 8.15 통일행사를 “민족분열 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의 민간급 뿐 아니라 당국이 함께 참가한 특기할 사변”이라고 평했다.

통일신보는 이어 “올해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더욱 확대.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며 “내외의 더 많은 단체와 인사들이 공동위원회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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