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190개 ‘본보기마을’ 조성

올해 북한 각지에서 190여 개의 ’본보기 농촌마을’이 조성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8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전국 각지의 일꾼, 당원,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 사회주의 문화 농촌마을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 중 19개 마을에 전기화가 실현되고 174개 마을에 메탄가스화가 도입됐다”며 “농업근로자들이 문화주택에서 도시 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또 “모든 시.구역.군에서 세멘트, 철강재, 나무를 비롯한 자재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 지방에 흔한 자재와 내부예비(유휴자원)를 최대한 동원해 살림집 건설을 다그쳐 나갔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주택 보급 및 현대화, 에너지 자체 수급 등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사업 성과를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