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태권도 최우수선수·감독 선정

북한의 조선태권도위원회는 올해 태권도 최우수 선수로 남자 박영범(23.황해북도 태권도선수단), 리철옥(23.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 박철(18.평안남도 태권도선수단), 리향미(18.황해북도 태권도선수단)를 선정했다고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19일 보도했다.

이 위원회는 또 최우수 감독으로 한충일(33.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 김영순(38.평양시 태권도선수단), 정휘성(31.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 리춘희(34.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를 뽑았다.

북한의 태권도 선수들은 올해 제4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4월, 카자흐스탄)와 제8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9월, 우즈베키스탄)에 출전해 각각 국가별 종합 1위를 했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북한에선 태권도 외에 씨름, 바둑 등도 ’민족체육’으로 분류돼 태권도위원회에서 총괄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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