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첫 세쌍둥이 태어나

북한의 올해 첫 세쌍둥이가 23일 평양산원에서 태어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평양산원 개원(1980.7.30) 이래 361번째로 태어난 이 세쌍둥이는 모두 여아이며, 산모는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사는 정명애씨, 아버지는 사리원종합주물공장의 백영주씨다.

산모와 세쌍둥이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3명의 의사와 9명의 간호사가 보약재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통신은 이어 지난해에는 1월5일 리명화(사리원시)씨가 아들 세쌍둥이를 낳은 것을 시작으로 14쌍의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북한에서는 세쌍둥이가 태어나면 ’나라가 흥할 징조’로 여겨 의료서비스와 교육비, 양육비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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