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나무심기·하천정리사업 강화”

북한 김경준 국토환경보호성 부상은 31일 국토관리를 위해 올해 식수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올해에 우리는 전국의 산에 지난해보다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더 많이 심을 것”이라며 “각지에 꾸려놓은 양묘장에서 나무 모에 대한 보관과 비배(재배)관리를 더 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상은 “산림조성에서 적지 적수의 원칙을 지켜 해당 지역의 지대별, 필지별 특성과 나무의 생물학적 특성에 맞게 나무 모 배치를 정확히 하도록 할 것”이라며 “봄철과 가을철 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나무심기를 전 군중적으로 내밀기 위한 전망계획에 따른 집행을 위해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모든 시.군들에서는 대동강을 비롯한 강들에 대한 호안공사, 강바닥 파기, 물줄기 바로잡기 등 중소 하천정리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도록 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 도로에 대한 기술개건사업과 함께 도로의 견고성, 문화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국토관리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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