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경공업부문 성과 크다”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 속에서도 북한은 올해 경공업부문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평안북도 박천.녕변견직공장, 삭주직물공장, 구성방직공장, 신의주신발공장, 함경남도 금야견직공장, 평양 선교편직공장, 자강도 구월방직공장, 강원도 원산방적공장, 황해북도 사리원방직공장, 평양일용품공장 등 많은 경공업 공장이 연간 및 월 계획을 끝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경공업성 비단공업관리국 산하 공장들이 어려운 속에서도 맡겨진 생산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관리국 차원의 생산계획을 매달 어김없이 넘쳐 수행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이어 경공업성 차원에서 경영전략과 기업전략을 세우고 주요 공장들에 대한 설비 교체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며 평양방직공장, 평양제사공장, 평안남도 안주견직공장, 원산구두공장, 평양조선옷(한복)공장 등을 사례로 꼽았다.

박천견직공장의 경우 지난 6월 담요직장이 새로 조업하고 평양제사공장에서는 고치 삶는 기계 등을 성능 높은 것으로 설치해 종전에 비해 비단실의 질을 몇배로 높였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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