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림픽 평가…“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

북한 매체들이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소식을 집중 선전하며 그 성과를 자평하고 나섰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우리 선수들은 력기, 기계체조 등의 경기들에 출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강자들과 승부를 겨루었다”며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특히 이번 여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림정림과 기계체조 남자도마 리세광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은 “우리나라의 림정심 선수는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강자의 실력을 과시하고 (리우 올림픽에서도)금메달을 쟁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세광 선수는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기계체조 남자조(도)마운동경기에 참가하여 우승하고 금메달을 받았다”면서 “제45차, 제46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조(도)마운동경기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쟁취한 2중 세계선수권보유자”라고 자랑했다.

방송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에 대해서는 ‘적은 체력’ ‘첫 도전서 명수들과 대결’ 등의 수식어를 붙여가며 그들의 성과를 추켜 설명했다.

방송은 끝으로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룩한 경기 성과는 그들의 가족 뿐 아니라 온 나라 체육인들, 애호가들,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고무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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