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옥류관 새단장, 15일 영업 재개

북한의 대표적인 음식점인 ’옥류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의 96회 생일에 영업을 재개한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12일 전했다.

옥류관은 2006년 본관을 개보수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별관인 1관과 2관, 모란각 등에 대한 전면 개보수작업을 벌여왔다.

조선신보는 “1관과 2관에 대한 개보수공사는 본관과 같은 건축양상을 취하면서 절선(꺽인 직선)과 곡선의 건축형성기법으로 홀과 천장, 벽체들을 완성하였다”면서 “모란각도 진녹색의 조선식 기와를 새로 얹히고 백색 인조석 쫓기로 외부 벽체 마감장식을 하였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들 건물의 외형과 함께 각 건물 안에 있는 식사실들이 개보수됐고 가구와 비품 등도 새롭게 갖춰졌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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