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산덕상 체육대회 폐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 김정숙의 88회 생일(12.24)을 기념한 ’오산덕상(賞) 체육경기대회’가 28일 폐막됐 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에 개막된 이 대회는 빙상호케이(아이스하키), 속도빙상(스피드 스케이팅), 빙상휘거(피겨 스케이팅) 등 겨울철 종목을 위주로 평양과 백두산 삼지연 등에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수산성체육단(남)과 자강도체육단(여)이 1위에 올랐고 단거리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백마산체육단(남)과 장산체육단(여)이, 피겨 스케이팅은 평양시체육단이 우승했다.

평양 빙상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문재덕 체육지도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는 김정숙의 고향 함경북도 회령시 오산덕의 이름을 땄으며 1997년 12월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