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바마 친서 강석주에 전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의)친서를 조선(북한)을 방문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조선정책 특별대표가 9일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17일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별도의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가 있었으며, 보즈워스 대표는 편지를 김정일 위원장에 직접 전달하지는 않았고 북한 정부에 전달했다”고 친서 전달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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