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

북한 평양방송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상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물 부족, 토지유실과 사막화, 산림자원의 감소 등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우리(북)는 ‘공해가 없는 나라’라고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의 본성적 요구에 맞게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환경보호사업 체계가 정연하게 서 있다”며 “전 군중적 운동으로 식수사업을 비롯한 나라의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마다 많은 면적의 산림이 조성되고 살림집 주변과 거리들에 과일나무, 꽃나무들이 심어져 모든 산들이 아름답고 풍요한 산으로 되고 믿음직한 ‘산소공장’, 공기 정화장으로 되고 있다는 것.

백두산과 금강산을 비롯 북한의 자연보호구와 보호지역의 면적은 수백만 정보에 이르며 서해갑문 등 많은 갑문들이 건설돼 강과 하천들이 정리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우리 인민들은 공해라는 말조차 모르고 푸른 하늘을 이고 맑은 물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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