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의범절 준수가 선군시대 애국사업”

북한의 노동신문은 19일 예의범절 준수가 사회주의 도덕의 기초이자 집단을 결속시키는 선군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신문은 ‘우리 인민의 고상한 예의범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회주의 도덕기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은 우리 사회에 썩어빠진 부르주아 도덕과 생활 양식의 자그마한 요소도 스며들지 못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정치 사상 진지를 더욱 굳게 다져 나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사회주의 도덕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군중 앞에서는 물론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 동지들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상대편을 존중할 뿐 아니라 친절하고 인사성있게 대하며 행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주의 도덕에 기초한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깊어지고 집단의 단합과 화목이 이뤄지며 온 사회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 기풍을 더 활짝 꽃피게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상 전례로 내려온 이러한 고상한 예의범절은 민족문화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선군시대에 와서 더욱 만개하고 있으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사회주의 도덕에 기초해 더욱 공고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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